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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mily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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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아옹다옹 다투더라도
오늘만큼은
생일을 맞이한 동생을 위해
직접 케이크에 양초를 더해준다.
이건 큰 서비스에 해당한다.

그러나 속셈은 따로 있다.
오로지 케이크를 확보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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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양초에 점등을 하고
그 기념으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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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를 준비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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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시식을...

아주 조촐하고 기본적인 생일행사.
아이스크림 케이크 하나로
때우는 것이지만
그래도 흡족해 하는 아들에
한편으론 고맙고
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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