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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mily

일상 - 22 2018년 5월의 마늘밭. ..................................................................................................................................................................................................................................................................................... 2018년 6월의 베트남 사파. 2018년 6월의 베트남 하노이. 더보기
일상 - 21 2017년 9월. ........................................................................................................................................................................................................... 2018년 1월, 새해... 더보기
일상 - 20 2017년 5월, 휴가나온 아들. 귀대... 미리 해피버스데이~~ 아쉬움을 남기고... ..................................................................................................................................................................................................... 2017년 5월, 행사장에서... ...................................................................................................................................... 더보기
일상 - 19 2016년 10월, 청도반시축제 공연장. ..................................................................................................................................................................................................... 2016년 12월, 아들 면회 .................................................................................................................................................................. 더보기
2016년 감포... 아들 첫 휴가를 맞아 감포로... 숙소 풀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하면서, 잠시나마 불볕더위와 맞서본다. 늦은 오후에는 바다낚시도 해보지만, 수온이 높아서인지 물고기는 보이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감포주상절리와 감은사지에 들러 아쉬움을 달래보기도... 더보기
아들 입대 및 수료 아들 입대하던 날.. 잔뜩 긴장된 표정이 마음을 무겁게 한다. ..................................................................................................................................................................................................... 봉화혼 행사 당일, 카페에 올라온 사진. 아직도 여전히 굳은 표정... 이후, 훈련소 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을 한 탓인지표정이 조금은 느그러져 보인다. .................................................................................. 더보기
일상 - 18 (봄맞이) 와룡산의 영산홍 군락지를 찾았다. 산을 내려오면서 길가에 핀 철쭉꽃으로 멋도 내보고... 같은 날 하중도. 유채꽃이 만발했고, 바로 옆에는 보리밭이다. 일렁이는 바람의 흔적을 온 몸으로 느끼며... 더보기
일상 - 11 2014년 봄, 영남대학교 교정. 잠시 봄나들이를 해본다. 화사하게 핀 개나리꽃을 배경으로... 강제로 흩날리는 벚꽃잎 아래, 봄의 즐거움을 표현해 보다. 역시 꽃이 없는 봄은 상상할 수가 없다. 더보기
일상 - 10 (포항에서...) 포항운하를 돌아보며 꽃 조형물 앞에 섰다. 처음으로 가보는 길이다. 포항운하를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 서서... 포항미술관 내의 조형물... 환호공원 산길을 걷다. 바다를 보며 걷는 길이 더없이 좋기만 하다. 환호공원 전망대 앞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본다. 포항미술관 옆 다 쓰러져 가는 말 조형물과 함께... 말띠해에 보기가 안쓰럽다. 또 다시 찾아가 본 포항운하길...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상념에 잠겨 보기도 하고, 빨간 등대도 찾아봤다. 오랜만에 누리는 여유, 일상탈출의 시간이었다. 더보기
일상 - (8) 2013년 5월, 의성에 위치한 수정사. 모란꽃 속에서... 고향 동네에서 고향 친구들과의 만남이다.한 친구는 빠져있다. ............................................................................................................................................................................... 2013년 7월, 텃밭에서 수확의 기쁨을... 작으나마 수박이 열렸다.다행스럽게도 무늬만 수박은 아니었다.제법 달콤한 수박맛을 보여 주었다. ............................................................................. 더보기
옛날속으로... (1) 1999년 10월.지니의 재롱잔치, 말 그대로 FM... 박자도 율동도 척척 잘 들어맞는다. 1998년 4월.말 배우기의 출발점은 서로를 아는 것에서부터... 1993년.어머님 생신, 가족과 함께... 1993년.집안의 활기는 아이들로서 채워진다. 1994년 2월.엘롱~~ 엘롱~~~ 달성공원 나들이. 더보기
일상 - (7) 청도로 볼일을 보러 갔다가 잠시 들러본 와인터널. 이곳에 맡겨둔 와인이 두 병 있기는 하지만 그냥 냄새만 맡고... 그저 눈으로만 즐기기로 한다. 하지만 속으로는 뭔가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은듯... ............................................................................................................................................................................... 홍콩... 빅토리아 피크. 마카오... 숙소인 베네시안 호텔을 돌아보며... 잠시 휴식중... 모임의 자리... 홍콩의 밤거리를 헤메며... 여기는 마카오.그런데 비가 온다.얼굴색이 파랗게 질려버렸다. 더보기
일상 - (6) 거제도 지세포 앞바다에서 요트를 타고 한 바퀴... 바람이 그다지 강하지 않아 돛은 올리지 않고 그냥 엔진의 동력으로... 잠시 들러본 바람의 언덕.망산에 오르기 위해 서두르는 바람에 길 건너편 신선대는 돌아보지도 못했다. 일몰직전, 망산(望山) 정상석에서 다도해를 배경으로... 또 다른 산, 가라산. ............................................................................................................................................................................... 2013년 정월대보름날 달집태우기. .................................. 더보기
일상 - (5) 해피 버스데이~~조촐한... 형식보다는 정성이 더 중요하다고 박박 우기면서... 그래도 서운하지는 않다. 형식보다는 실속이 더 중요하기에... 그런데 봉투... 얼마가 들었을까? 말은 잘 듣지는 않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착한 딸램이다. ............................................................................................................................................................................... 잠시 데려온 강아지와 이별하는 날, 아쉬운 마음을 가득안고... X개라고는 하지만, 종류불문... 어린 것들은 다 이쁘다. 호기심이 많은 탓인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더보기
일상 - (4) 2012년 11월, 무턱대고 집으로 데리고 온 갓난 X개...잠시 머물게 하다가 결국은 방출해버렸다. ............................................................................................................................................................................... 2013년 새해 첫날, 정말 오랜만에 가족끼리 동네 산책을 나섰다. 며칠전에 내린 폭설이 두껍게 쌓여 연이은 한파에 녹을줄을 모른다. 덕분에 뒤늦게나마 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담을 수 있게 되었다. 간단한 산책 후 산길을 내려오는 길에 흐리던 하늘에서 또 다시 눈발이 보이기 시작했고... 급기.. 더보기
히지니 졸업 아들래미 졸업식날... 학교 강당은 학생과 학부모들로 채워졌다. 식이 시작되면서 시선은 단상을 향한다. 강당에서 바라본 교정. 식후, 교실로 자리를 옮겼다. 녀석의 자리는 맨 앞.. 아주 좋은 위치다. 졸업장과 앨범을 받아들고, 이제는 정든 친구들과 작별을 해야 할 시간... 꽃다발을 손에 들고 이 시간을 기념한다. 뭔지 알 수는 없어도 표정만은 뿌듯해 보인다. 가족사진... 뭐가 그리 바쁜지 한 명이 빠져버린 것이 아쉽다. 표정이 밝아서 좋다. 어쩌면 헤어짐의 서운함 보다는 앞날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때문인지도 모른다. 아니, 그런 이유이기를 바란다. 더보기
일상 - (3) 그저 얌전하게... 2012년 2월, 팔공산 자락 초례봉. 이후, 낙타봉으로... ............................................................................................................................................................................... 집에서... 막샷... 기변 후 처음으로... 더보기
팔공산 산행, 그리고 안동여행 2012년 1월... 팔공산, 새해들어 첫 산행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내려 낙타봉으로 향하다가 염불암을 통해 내려오는 간단 산행이다. 오랜만에 하는 산행이어서인지 몸도 가볍고 코스도 크게 부담이 없다. 동봉에 못미처 염불암으로 하산하는 중... 염불암. 올레코스이자 등산로인 탑골로 내려서며 한나절의 가벼운 산행을 마감한다. ............................................................................................................................................................................... 2012년 2월, 친구와 함께 한 드라이브... 군위 인각사 앞.. 더보기
청도 나들이 청도.. 동네를 돌아보다가 시츄 강아지를 만났다. 쓰다듬어 주니 그냥 발라당~~ 복종을 표시한다. 지조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녀석이다. 향교에서는 또 다른 강아지를 만났다. 주인의 말로는 사람을 좋아 한단다. 사실, 그렇지 않은 개가 얼마나 될까. 가만히 보니 제법 잘 생겼다. 성곽도 돌아 봤다. 그런데... 좀.. 춥다. 바람도 불고... 성곽 위쪽으로도 걸어보고... 남산계곡 산책로 쪽으로도 처음으로 걸어봤다. 좋은 이웃도 사귀고... 부담없는 길인만큼 가벼운 나들이였다. 더보기
2012년, 설날에... (2) 더보기
일상 - (1)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관을 위해 방문한 대구스타디움. 스타디움 앞 광장에서 마스코트 '살비'와 함께 했다. 경기 관전 중... ............................................................................................................................................................................... 포항 북부해수욕장을 거닐며... 파도를 바라보며 잠시 상념에 잠겨보기도 하고, 모래위에 작은 흔적을 남겨보기도 한다. 그리고 초가을의 정취를 느껴가며, 가벼운 산책 또한 빠트릴 수 없다. 더보기
가족산행 (1) 2010년 11월... .............................................................................................................................................................................. 2011년 2월... 같은 날, 김밥 도시락을 먹어가며, 가볍게 오른 산이었다. ....................................................................................................................................................................... 더보기
필리핀 세부에서의 두 번째 프러포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딸래미 졸업 졸업식장, 졸업이라는 것은 그저 형식에 불과할 뿐...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으며 경청하려 들지도 않는다. 따라서 특별한 감흥도 있을 수가 없다. 학교생활의 주 무대였던 교실... 그 자리에 마지막으로 앉아본다. 지금 이 순간은 삶에 있어 쌓여가는 여러 기억 중 작은 한 조각에 불과할 지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냥 표면적으로만 무덤덤해 보일 뿐, 그 나름의 가치있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을 것이기에 각자의 소회가 전혀 없지는 않을 것이다. 그저 단순히 생활의 무대가 옮겨지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그만이겠지만... 모쪼록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한다. 사실, 마지막이란 또 다른 시작이기도 하니 굳이 아쉬워할 이유 또한 없는 것이 아닌가. 어차피 인생이란 흘러가는 것이니까 말이다. 더보기
문경여행 -1 문경 리조트로 향하는 길에 생전 처음으로 남겨 본 발자국. 속리산 법주사의 일주문 앞이다. 법주사의 대웅전을 참배하고 나서 포즈를 취했다. 그것도 잔뜩 의식된 표정으로... STX리조트 내, 복도의 희미한 조명아래... 지난 크리스마스 때에는 선물이 없었다. 그 생각 때문일까. 잔뜩 굳은 얼굴이다. 소심한 마음에, 로비에 앉아봐도 서운함은 가라앉지 않고... 흰 눈 앞에서야 비로소 밝아진다. 새하얀 눈을 봤으니 눈사람 하나 정도는 만들어 줘야겠고... 당연히 눈싸움도 빠질 수 없다. 문경새재에 위치한 옛길박물관에서의 인증샷. 더보기
표정 시원한 콩국수 한 그릇을 먹으러 나와서... .............................................................................................................................................................................................................................. 포항 신항만에서... 더보기
앞산 앞산, 계속되는 비탈길을 걸어 오르며 꽤나 힘이 드는 듯하다. 몇 걸음을 채 못가서 멈추고 가기를 반복한다. 그래도 끝까지 올라가야 한다고 다그쳐 오르긴 했다. 사실, 따지고 보면 그리 높지도 않은 산이건만 급하게 오르다보니 더 빨리 지쳐오는 것 같다. 산이란 여유를 부리며 천천히 올라야 하는 것이거늘... 어찌됐건 정상에 오르고 나면 오를때의 힘든 기억은 금방 잊혀지곤 한다. 얼굴이 환하게 펴졌다. 더보기
동네산을 오르며... 오랜만에 집에서 쉬는 딸과 함께 집 부근 야산에 올랐다. 요즘 살이 불었다는 자체 진단에 따라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이 될거라는 말 한 마디에 기꺼이 따라나선 것이다. 계속 공부에만 매달리다가 이렇게 잠시나마 바깥공기라도 쐬어주니 본인은 어떨지 몰라도 마음으로나마 조금은 위로가 될 듯 하다. 사진으로 찍고나서 보니 아닌게 아니라 살이 오르긴 올랐다. 예측을 해 보건데, 공부한답시고 중간에 알게 모르게 조금씩 먹는듯한 간식이 주범인 것 같다. 피부도 장난이 아니다. 세수도 않은 모양으로 아무리 딸이라고 하지만 이건 도무지 영 아니다. 더보기
대덕산에서... 대덕산에 올라 대구의 서쪽부분을 내려다 봤다. 산을 오를때 계속 투덜대기에 결국 중간에서 기다리게 하고 혼자 능선을 더 올랐다. 그리고 나서 다시 내려와 보니 혼자 기다리기가 무료해선지 조금 더 위로 올라와 있다. 그러나 그것까진 좋다. 내려 올때는 어째 올라 갈때보다 더 느리다. 위에서 달랑 사과 하나만 던져줘서 그런가? 더보기
희지니 지난 3월, 대구스타디움 뒷산에 올라 능선을 따라 걸으면서 이 넘이 다리가 아프네 뭐 어쩌네 하면서 계속 군시렁거린다. 그러다가 이제 그만 가자고 하니 갑자기 얼굴이 확~ 펴진다. 대구시내를 배경으로... 지난 일요일, 집쪽을 지나가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구경하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