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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mily

2016년 감포...




아들 첫 휴가를 맞아 감포로...







숙소 풀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하면서,







잠시나마 불볕더위와 맞서본다.







늦은 오후에는 바다낚시도 해보지만,







수온이 높아서인지 물고기는 보이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감포주상절리와







감은사지에 들러 아쉬움을 달래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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