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캄보디아

캄보디아 여행 -6 연꽃이 피어있는 연못을 배경으로... 점심 식사 후, 화려한 색깔을 뽐내는 꽃그늘 아래서... 또 한 송이의 꽃을 더하다. 숙소내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며 그저 바라만 보고있는 시원한 물. 여긴 큰바위 얼굴이 특징인 바이욘 사원이라죠? 그런데 난 왜 맘 얼굴이 생각나는 거죠? 바이욘 사원. 얼마의 개런티를 주고 전통복장을 한 그들과 한 화면에 담겼다. 더보기
캄보디아 전통마사지 시간을 때우려 들른 발마사지 업소. 흐믓한 표정으로 다리를 맡기면서도 파트너가 영~ 그래서 시선은 계속 옆자리로, 짜슥... 쪼매한게 보는 눈은 있어 가지고... ...가 아니군. 처음부터 줄곧 시선을 빼앗아 온 옆자리 파트너. 그냥 통하지 않는 말로 장난치며 웃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기념으로 한 장~ 함께 따라다니며 보조 가이드역할을 한 현지인. 왠지 착해 보인다는 이유 그 하나로 이 사람도... 출국할 시간을 기다리며 아예 씨엠립공항 출국대기실 바닥에 드러앉았다. 우리나라는 곧 제야의 종이... 톤레삽 호수를 돌아보며... 더보기
캄보디아 여행 -5 타트롬 사원. 영화 툼레이더가 촬영되었다는 바로 그 장소. 거대한 나무뿌리가 사원을 집어 삼키는 현장. (타트롬 사원) 저녁 식사 후, 숙소에 가기전에 맥주로 목을 축이며... 막간을 이용해서 현지인 라이브공연이 있기전 노래방 기구를 이용해서 노래를... 이곳 씨엠립에는 노래방 시설이 없다고 한다. 평양랭면집에서 식사 후 잠시 공연을 지켜보며 ... 배를 타고 들어 온 인공섬에 있는 폐허화된 사원에서 (웨스트바라이) 웨스트바라이 더보기
캄보디아 여행 -4 공부도 힘들지만 여행도 힘들어~ (앙코르 왓) 씨엠립의 주요 교통수단인 택시(뚝뚝이)도 타보고 이 지역의 가옥을 배경으로... 뱀, 도마뱀 등의 파충류가 출몰하기 때문에 가옥의 바닥면은 보시다시피 저렇게 지면과의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타트롬 사원에 있는 꽤나 큰 고목사이로 조그마한 얼굴을 내밀다. 저 고목의 뿌리에 걸려들기만 하면... (타트롬 사원) 이제 서서히 하루해가 저물어 가고있는 타트롬 사원. 더보기
캄보디아 여행 -3 억지웃음, 연기의 달인. 여행도중 휴식시간에 얼굴 찡그려가며 툭탁툭탁 다투다, 카메라를 들이대자 바로 튀어 나오는 리얼한 표정연기... 웨스트바라이 유람선을 타고 인공섬으로 Go! 눈높이를 낮추다. (프레럽) 씨엠립 시내를 돌아보며. 여기가 바로 말로만 들어왔던 그 곳, 앙코르 왓! 인간이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지를 실감하게 해주는... 그들에 의해 만들어진 놀라운 건축물, 앙코르 왓. 더보기
캄보디아 여행 -2 입술끝이 내려가면 화남, 삐침, 입술끝을 올리면 맑은 웃음. 찡그릴 때 쓰는 근육의 수가 웃을 때 쓰는 근육보다 훨씬 더 많단다. 그래서 찡그리고 다니면 훨씬 더 주름이 많이 생겨서 늙어보인다는.. 또한 웃음이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정신적·육체적 건강상태를 좋게 하는 것으로도 의학적으로 증명됐다고 하니... 소문만복래. 많이 웃어야 되겠다. (앙코르 왓) 못말리는 부자. 아빠의 열창에 아들은 춤추는 탬버린으로 가세. 절대로 지치지 않는다. 한번 잡은 탬버린, 쉽게 놓을순 없다. 그래! 끝까지 가보는 거야~~ 우씨~ 빨리 집에나 갔으면... 맨날 돌구경만 하고... (웨스트바라이) 하늘을 향해 쳐다보거나, 혹은 낮은 곳을 향해 눈높이를 수정하거나... 단체로 시선을 맞추다. -프레럽 더보기
캄보디아 여행 -1 물에는 들어가지 못하겠고, 그냥 손맛 만 즐기다. 그저 애꿎은 물만 괴롭힐 뿐... (숙소내 수영장에서) 여기도 이미 복구작업을 시작했다. 관광지 곳곳에서 이런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언제 완공될지도 모르는... /프레코 사원 저 뒤엣사람 이곳까지 와서 숨바꼭질을... (바콩사원) 그럼, 이렇게 하면 되겠니? (바콩사원) 웨스트바라이 호수를 지나는 유람선에서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넌 저길 봐, 난 여길 볼께. 흩어진 시선들... (압살라 댄스의 무희들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