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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4) 2012년 11월, 무턱대고 집으로 데리고 온 갓난 X개...잠시 머물게 하다가 결국은 방출해버렸다. ............................................................................................................................................................................... 2013년 새해 첫날, 정말 오랜만에 가족끼리 동네 산책을 나섰다. 며칠전에 내린 폭설이 두껍게 쌓여 연이은 한파에 녹을줄을 모른다. 덕분에 뒤늦게나마 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담을 수 있게 되었다. 간단한 산책 후 산길을 내려오는 길에 흐리던 하늘에서 또 다시 눈발이 보이기 시작했고... 급기.. 더보기
오! 해피데이~ 건강과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거라~~^^ 더보기
고구마, 땅콩 수확하던 날 (2012년 10월) 2012년 10월, 밭을 성토작업하기 위해 서둘러 수확에 나섰다.땅콩밭이다. 고구마도 땅 밖으로 얼굴을 드러냈다. 그런데 제법 굵다.먹기에 부담스러울 정도이다. 물론 그만큼 갯수는 많지않다.어쨌든 대견하다. 열심히 수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떼어놓은 땅콩을 수거하며...땅콩은 별로 신통치 않다. 고구마 줄기도 반찬으로 쓴다며 일일이 다듬었다.그 중에서는 가지도 몇 개 끼어 있었다. 수확 후... 이제 콩과 고추, 가지, 배추, 방울토마토, 깨만 남았다.하지만 그런대로 쓸만한 것은 콩과 배추 뿐인 것 같다. 더보기
추석나들이 포항 오어사에서... 오어사에 이어 호미곶으로... 다음날 청도로... 가을의 정취를 나누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족과 함께해서 더욱 좋은... 그런 시간이었다. 밭에서 캐어낸 풍성한 수확... 더보기
발리 (3) - 발리에서의 마지막날... 여유가 팍팍 느껴지는 짐바란 비치에서 늦은 오후를 보내다. 발리에서의 마지막 날, 숙소를 떠나며... 남은 시간을 이용해 울루와뜨 절벽사원을 돌아 보았다. 뒤로는 75m에 이르는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71개의 돌계단을 밟아 올라가며... 그러나 사원은 통제가 되어있어 들어가 볼 수가 없었다. 이곳을 출입하기 위해서는 '사쉬'라 부르는 노란 허리띠를묶어야 하며, 짧은 반바지를 입었다면 '사롱'이라는 치마를 입구에서 빌려 입어야 한다. 이번에는 가루다공원으로... 뒤로는 청동으로 만들어진 힌두신화에 나오는 비쉬느상이다. 비쉬느신이 타고 다니던 독수리인 가루다. 인간과 신의 세계를 오갈 때 이동하는 수단이 바로 이 가루다였다고 한다. 더보기
발리여행 (2) - 바다 바다를 즐기기 위해 누사페니다섬으로 이동했다. 이곳은 바다 색깔부터가 다르다. 수경을 착용하고 스노쿨링에 들어갔다.그러나 물에 친숙하지 못한 탓인지 웬지 불안해 보인다. 그래도 어떡하겠는가. 나름대로 이리저리 몸을 움직여 볼 수 밖에... 장비가 도움이 되어야 할텐데 이조차도 몸에 익지 않아 이래저래 애물단지가 되고 있는 것 같다. 바닷속에는 열대어들이 몰려 다니며 눈길을 주기를 기다리는데도대체 물 속을 들여다볼 생각조차 않는다. 그럭저럭 시간을 보내고 이번에는 워터슬라이더를 즐길 차례다. 그러나 이것 또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건 마찬가지다. 힘에 겨웠는지 잠시 물에서 나와... 이번에는 제트스키에 올랐다.이것만은 그저 여유있다는 표정이다. 더보기
발리여행 (1) - 숙소에서... 딸의 두 번째 여행의 목적지는 인도네시아 발리다. 6시간 45분 여의 비행 끝에 도착한 발리 포시즌 짐바란. 먼저 발 아래 짐바란 비치를 배경으로... 뒷쪽은 발리식 전통가옥을 본뜬 로비이다. 럭셔리 풀빌라인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구석구석 잘 꾸며져 있다. 이곳에 머무는 동안 딱 한 차례 들어가 본 전용 풀. 이내 옷을 주워입고... 잠시 산책을 나서본다.뒤로는 인도양의 파도가 제법 거칠게 와 부딪힌다. 산책을 하면서 만난 이곳 종업원과... 더보기
히지니 졸업 아들래미 졸업식날... 학교 강당은 학생과 학부모들로 채워졌다. 식이 시작되면서 시선은 단상을 향한다. 강당에서 바라본 교정. 식후, 교실로 자리를 옮겼다. 녀석의 자리는 맨 앞.. 아주 좋은 위치다. 졸업장과 앨범을 받아들고, 이제는 정든 친구들과 작별을 해야 할 시간... 꽃다발을 손에 들고 이 시간을 기념한다. 뭔지 알 수는 없어도 표정만은 뿌듯해 보인다. 가족사진... 뭐가 그리 바쁜지 한 명이 빠져버린 것이 아쉽다. 표정이 밝아서 좋다. 어쩌면 헤어짐의 서운함 보다는 앞날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때문인지도 모른다. 아니, 그런 이유이기를 바란다. 더보기
일상 - (3) 그저 얌전하게... 2012년 2월, 팔공산 자락 초례봉. 이후, 낙타봉으로... ............................................................................................................................................................................... 집에서... 막샷... 기변 후 처음으로... 더보기
팔공산 산행, 그리고 안동여행 2012년 1월... 팔공산, 새해들어 첫 산행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내려 낙타봉으로 향하다가 염불암을 통해 내려오는 간단 산행이다. 오랜만에 하는 산행이어서인지 몸도 가볍고 코스도 크게 부담이 없다. 동봉에 못미처 염불암으로 하산하는 중... 염불암. 올레코스이자 등산로인 탑골로 내려서며 한나절의 가벼운 산행을 마감한다. ............................................................................................................................................................................... 2012년 2월, 친구와 함께 한 드라이브... 군위 인각사 앞.. 더보기
청도 나들이 청도.. 동네를 돌아보다가 시츄 강아지를 만났다. 쓰다듬어 주니 그냥 발라당~~ 복종을 표시한다. 지조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녀석이다. 향교에서는 또 다른 강아지를 만났다. 주인의 말로는 사람을 좋아 한단다. 사실, 그렇지 않은 개가 얼마나 될까. 가만히 보니 제법 잘 생겼다. 성곽도 돌아 봤다. 그런데... 좀.. 춥다. 바람도 불고... 성곽 위쪽으로도 걸어보고... 남산계곡 산책로 쪽으로도 처음으로 걸어봤다. 좋은 이웃도 사귀고... 부담없는 길인만큼 가벼운 나들이였다. 더보기
2012년, 설날에... (2) 더보기
2012년, 설날에... (1) 설날, 차례를 지낸 후 잠시 가져본 포토타임... 더보기
일상 - (2) 2011년 7월, 청도 유등지... ...............................................................................................................................................................................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관람하면서 경주타워를 배경으로... 다녀간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 모두 모여섰다. 경주타워 내에는 석굴암의 모형을 재현해 놓았다. 셋이서 포즈를 취하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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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산행 (2) 2011년 10월, 대구 앞산 ............................................................................................................................................................................... 처음으로 올라본 청도 남산. 전망대를 지나니 헬기장이 나타나고... 나무계단이 나타나면서 정상이 눈앞에 보이는듯 했다. 정상 표지석을 담고... 하산을 시작했다. 이제부터는 내려가는 길이 계속될 것이다. 도중에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하산을 완료하기 전, 또 한 장의 사진을 남겨 보았다. 더보기
일상 - (1)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관을 위해 방문한 대구스타디움. 스타디움 앞 광장에서 마스코트 '살비'와 함께 했다. 경기 관전 중... ............................................................................................................................................................................... 포항 북부해수욕장을 거닐며... 파도를 바라보며 잠시 상념에 잠겨보기도 하고, 모래위에 작은 흔적을 남겨보기도 한다. 그리고 초가을의 정취를 느껴가며, 가벼운 산책 또한 빠트릴 수 없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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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에서 옮겨온 자료들 - (2) 싸이월드 블로그를 폐쇄하면서 옮겨온 자료들... 0603/ 괌 0605/ 경산 0606/ 문경 레일바이크 0606/ 문경 0608 0608/ 밀양 표충사 0608/ 밀양 표충사 0610/ 부산 태종대 0610/ 부산 태종대 0610/ 부산 0610 청도 경산 0603 0603 0603 0604 더보기
싸이에서 옮겨온 자료들 - (1) 싸이월드 블로그를 폐쇄하면서 옮겨온 자료들... 너영이 칠곡 수성못 0209 0305 0308/ 포항 0407 0409 0501/ 문경새재 0502 0502 0506/ 지리산 노고단 0506/ 지리산 노고단 0506/ 지리산 노고단 0509/ 포항 0512/ 서울 0605 더보기
가족, 그리운 얼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가족산행 (1) 2010년 11월... .............................................................................................................................................................................. 2011년 2월... 같은 날, 김밥 도시락을 먹어가며, 가볍게 오른 산이었다. ....................................................................................................................................................................... 더보기
필리핀 세부에서의 두 번째 프러포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