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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발리 (3) - 발리에서의 마지막날...




여유가 팍팍 느껴지는 짐바란 비치에서 

늦은 오후를 보내다.







발리에서의 마지막 날, 숙소를 떠나며...







                            남은 시간을 이용해 울루와뜨 절벽사원을 돌아 보았다.

                            뒤로는 75m에 이르는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71개의 돌계단을 밟아 올라가며...







그러나 사원은 통제가 되어있어 들어가 볼 수가 없었다.


이곳을 출입하기 위해서는 '사쉬'라 부르는 노란 허리띠를

묶어야 하며, 짧은 반바지를 입었다면 '사롱'이라는 치마를 

입구에서 빌려 입어야 한다.







                            이번에는 가루다공원으로...

                            뒤로는 청동으로 만들어진 힌두신화에 나오는 비쉬느상이다.







비쉬느신이 타고 다니던 독수리인 가루다.  

인간과 신의 세계를 오갈 때 이동하는 수단이 바로 

이 가루다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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