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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함께 휙~ 휙~ 힘차게 돌아가는 바람개비와 드넓은 바다를 등에지고 모두들 카메라를 향해 섰다. 한동안 따뜻하던 날씨가 오늘따라 유난히 바람이 세차게 불어 체감온도가 떨어졌다. 모두들 몸을 움츠렸다. 덕분에 바람개비는 더욱 더 힘차게 날개를 휘젓고... 백암산에도 올랐다. 열심히 오른만큼 새로운 기분도 맛보았다. 산을 오르고 난 후 되돌아오는 길에 들러 본 고래불해수욕장. 더보기
문무대왕릉에서 -2 갈매기는 미녀를... 아니, 새우깡을 쫗아해. 갈매기와의 놀이에 빠지다보니 바닷바람의 매서움도 잊고... 계속되는 그들의 몸짓에 시선을 뗄 줄을 모른다. 갈매기와의 신경전은 계속되기만 하고... 시선은 아직도 창공에서 떨어질 줄을 모른다. 목이 아플지경이다. 과자가 다 떨어졌어. 이제 집에 갈 시간이야. 더보기
문무대왕릉에서 -1 설날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러본 호미곶. 등대박물관이 있는 곳으로써 해맞이 장소로 유명한 곳. 그리고 또 이곳은 문무대왕수중릉이 있는 바닷가.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먹이에 재미를 느낀 갈매기들의 군무를 볼 수 있는 곳. 갈매기들은 먹이를 받아먹는 재미에... 사람들은 먹이를 던져주는 재미에... 때로는 근접한 갈매기에 놀라기도 하고 춥지만 그래도 제법 쏠쏠한 재미가 있는 갈매기와의 데이트. 더보기
캄보디아 전통마사지 시간을 때우려 들른 발마사지 업소. 흐믓한 표정으로 다리를 맡기면서도 파트너가 영~ 그래서 시선은 계속 옆자리로, 짜슥... 쪼매한게 보는 눈은 있어 가지고... ...가 아니군. 처음부터 줄곧 시선을 빼앗아 온 옆자리 파트너. 그냥 통하지 않는 말로 장난치며 웃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기념으로 한 장~ 함께 따라다니며 보조 가이드역할을 한 현지인. 왠지 착해 보인다는 이유 그 하나로 이 사람도... 출국할 시간을 기다리며 아예 씨엠립공항 출국대기실 바닥에 드러앉았다. 우리나라는 곧 제야의 종이... 톤레삽 호수를 돌아보며... 더보기
캄보디아 여행 -1 물에는 들어가지 못하겠고, 그냥 손맛 만 즐기다. 그저 애꿎은 물만 괴롭힐 뿐... (숙소내 수영장에서) 여기도 이미 복구작업을 시작했다. 관광지 곳곳에서 이런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언제 완공될지도 모르는... /프레코 사원 저 뒤엣사람 이곳까지 와서 숨바꼭질을... (바콩사원) 그럼, 이렇게 하면 되겠니? (바콩사원) 웨스트바라이 호수를 지나는 유람선에서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넌 저길 봐, 난 여길 볼께. 흩어진 시선들... (압살라 댄스의 무희들과) 더보기
경주에 가다 분황사에서 고종사촌끼리 ... 소희네 가족의 즐거운 한때. 민성이의 동작은 언제나 화려하다. 경주엑스포 행사장에 들러 3D입체영화를 보기 전... 엑스포장에 새로이 마련된 전망대앞에서... 그냥 단순히 높은곳에서 주위를 조망해 보는 정도... 전망대에 마련된 크로마키 세트장에서... 더보기
안면암으로 억수같이 퍼붓던 장대비가 잠시 그친 사이 서둘러 암면암으로 향했다. 암면암 입구 암면암 앞 바다를 가로질러 정박한 요트에 오른 새싹들. 건너편에 보이는 암자가 바로 안면암. 들어갈 때 보다 물이 많이 빠졌다. 더보기
갯벌체험 번지수를 잘못 찾은걸까? 온갖 잔챙이들만... 갯벌에서는 맛소금도 뿌려 보지만... 못먹어도 고! 그저 즐겁기만... 더보기
파도와 함께 바다가 우리에게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 연이어 몰아치는 파도에 정신을 차릴 틈이 없다. 그래도 온 몸으로 부딪히는 바닷물과의 장난은 그저 즐겁기만 할 뿐이다. 더보기
바다에서 안녕? 바다! 우리 서로 친해보자. 서서히 물에 적응을... 그래도 불보다 더 무서운게 물이라고 했어. 조심, 또 조심해야지. 더보기
여유 숙소에 도착, 여유를 부리다. 모래장난하는 어른, 그를 지켜보는 그 아들. 더보기
금강산도 식후경 태안에서 합류, 밖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식사를 한다. 숙소에서도... 머꼬. 또 다른 숙소에서도 먹는다. 때가되면 어김없이... 더보기
남덕유산을 오르며 산을 오르기 시작하며 유혹하는 산나물. 국립공원이라 채취가 금지됨에도 불구, 아예 관광버스를 타고와서 마구 채취해가는 도시민들도 있다고 한다. 이를 반증하듯 이 날도 산아래 도로가에 몇대의 관광버스가 대기하고 있었다 저 뒤로 쳐진 몇몇은 산나물 채취에 열을 올리는 등 불법행위(?)를... 더보기
덕유산 향적봉에 올라 향적봉을 내려오며 누각에서... 하산길에 고사목을 배경으로 모두 모였다. 아주 쉽게 오른 덕유산 향적봉, 그래도 이를 기념하며... 역시 정상에서... 더보기
시선 구정, 포항 북부해수욕장으로 산책중 잠시 휴식을 취하며... 시선이 모두 한쪽으로 쏠렸다. 그 모습을 잡았다. 유독 또래만 엇박자다. /070218 더보기
나들이 김천 직지사. 2003년 4월 6일. 서울인근, 2003년 8월 16일. 물한계곡 제주도로 가족여행.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군위쪽 어느 강가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040925 더보기
여기를 보세요 지금은 우리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헤어짐을 아쉬워하면서... /2005년 5월 박달재휴양림. 산행을 하면서 정상에 올라 과일을 먹으며 잠시 담소를... 전남 보성 녹차밭으로의 가족 나들이. 2005년 6월. 영주 선비촌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2006년 7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