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산 정상부근에서 내려다 본 조망.
능선을 따라 키작은 나무들이 우거져 있어
마치 초록색 융단을 깔아 놓은 듯하다.
산을 내려가다가
철쭉을 만나 함께 웃으며
인사를 나누었다.
백암폭포 아래에서의 작은형님네.
가뭄때문에 수량이 적어 초라해 보였지만
그 모양새로 보아 비가 올때면
엄청난 위용을 보일 것이라는 걸
미루어 알 수 있었다.
고래불해수욕장을 잠시 둘러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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