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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봉무공원 나들이





시원한 그늘을 찾아 나섰다.
그러다 도착한 곳이 바로 이곳, 봉무공원이다.
그곳에 잠시 자리를 펴고 앉았다가 오리배를 타기로 했다.








운전대는 지니가 잡고,
뭐가 그리 즐거운지 모두가 한바탕 웃음을 터뜨린다.








가끔 이쪽을 향하여 손도 흔들어 주고...
그렇게 호수 주위를 뱅뱅 돌기만 했다.








짧은 물놀이 시간이 끝나고 배에서 내렸다.
그런데 어디에서 주웠는지 지니의 손에는 축구공이 들려져 있다.
물론, 바람이 빠져 이내 버려두고 말았지만...








잠시 나란히 서서 이쪽을 향해 포즈를 취해 준다.








                               그리고 나서 온실을 둘러봤다. 
                               그런데 지니의 폼이 표정과 달리 뭔가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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