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에 구명조끼까지...
나름대로 중무장을 하고서야
뛰어든 바다.
막상 온 몸으로 느껴본 바다는
더 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니었다.
시원한 마음을 지닌 친구였다.
이건 웃는것도
우는것도 아녀 ~
그저 즐겁기만 하다.
위기일발...
사정없이 얼굴을 강타하는
물폭탄.
튜브에 구명조끼까지...
나름대로 중무장을 하고서야
뛰어든 바다.
막상 온 몸으로 느껴본 바다는
더 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니었다.
시원한 마음을 지닌 친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