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산소에, 작은집에, 그리고 이곳 사곡면 화전리의 친척집에...
여기 저기 따라다니느라 피곤한지 얼굴표정이 부은 듯 하다.
아니면 계속 따라다니며 노래부르듯 하던
야구글러브 사달라는 말에 반응이 없어서이거나...
이유야 어찌됐건 활짝 핀 산수유꽃 보기에 민망하다.
여기 저기 따라다니느라 피곤한지 얼굴표정이 부은 듯 하다.
아니면 계속 따라다니며 노래부르듯 하던
야구글러브 사달라는 말에 반응이 없어서이거나...
이유야 어찌됐건 활짝 핀 산수유꽃 보기에 민망하다.
아무리 그래도 꽃 앞에서는 활짝 펴질 수 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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