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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mily

생일





요즘 영어공부는
계란부터 깨뜨려 먹고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이거 목소리가 영 제대로 안나오네.








아! 아!
여기는 본부...








생일날이라고 집에 들어오면서
자그마한 박스하나를 들고 들어왔다.
그 속에는 수면양말, 과자, 필통 등
잡다한 것들로 가득차 있었다.
모두 다 친구들로 부터 받은 것이란다.








생일촛불을 끈 후
작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케잌을 향해 달려 들었다.
물론, 순식간에 눈앞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아쉽네. 또 다시 일년을 기다려야
이 맛을 다시볼 수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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