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때우려 들른
발마사지 업소.
흐믓한 표정으로 다리를 맡기면서도
파트너가 영~
그래서 시선은 계속 옆자리로,
짜슥...
쪼매한게 보는 눈은 있어 가지고...
...가 아니군.
처음부터 줄곧
시선을 빼앗아 온 옆자리 파트너.
그냥 통하지 않는 말로 장난치며 웃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기념으로 한 장~
함께 따라다니며
보조 가이드역할을 한 현지인.
왠지 착해 보인다는 이유
그 하나로 이 사람도...
출국할 시간을 기다리며
아예
씨엠립공항 출국대기실 바닥에
드러앉았다.
우리나라는 곧 제야의 종이...
톤레삽 호수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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