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family

청도 나들이




                               청도.. 동네를 돌아보다가 시츄 강아지를 만났다.






                               쓰다듬어 주니 그냥 발라당~~ 복종을 표시한다.
                               지조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녀석이다.






향교에서는 또 다른 강아지를 만났다.
주인의 말로는 사람을 좋아 한단다.
사실, 그렇지 않은 개가 얼마나 될까.






가만히 보니 제법 잘 생겼다.






성곽도 돌아 봤다.
그런데... 좀.. 춥다.
바람도 불고...






                               성곽 위쪽으로도 걸어보고...






남산계곡 산책로 쪽으로도 처음으로 걸어봤다.
좋은 이웃도 사귀고...
부담없는 길인만큼 가벼운 나들이였다.







'my 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지니 졸업  (0) 2012.02.20
일상 - (3)  (0) 2012.02.13
팔공산 산행, 그리고 안동여행  (0) 2012.02.08
2012년, 설날에... (2)  (0) 2012.01.26
일상 - (1)  (0) 2011.09.14
가족산행 (1)  (0) 2011.05.30
필리핀 세부에서의 두 번째 프러포즈  (0) 201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