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리조트로 향하는 길에 생전 처음으로 남겨 본 발자국.
속리산 법주사의 일주문 앞이다.
속리산 법주사의 일주문 앞이다.
법주사의 대웅전을 참배하고 나서 포즈를 취했다.
그것도 잔뜩 의식된 표정으로...
그것도 잔뜩 의식된 표정으로...
STX리조트 내, 복도의 희미한 조명아래...
지난 크리스마스 때에는 선물이 없었다. 그 생각 때문일까.
잔뜩 굳은 얼굴이다.
잔뜩 굳은 얼굴이다.
소심한 마음에,
로비에 앉아봐도 서운함은 가라앉지 않고...
로비에 앉아봐도 서운함은 가라앉지 않고...
흰 눈 앞에서야 비로소 밝아진다.
새하얀 눈을 봤으니 눈사람 하나 정도는 만들어 줘야겠고...
당연히 눈싸움도 빠질 수 없다.
문경새재에 위치한 옛길박물관에서의 인증샷.
'my 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산행 (1) (0) | 2011.05.30 |
---|---|
필리핀 세부에서의 두 번째 프러포즈 (0) | 2011.04.16 |
딸래미 졸업 (0) | 2011.02.10 |
표정 (0) | 2009.10.06 |
앞산 (0) | 2009.05.23 |
동네산을 오르며... (0) | 2009.05.08 |
대덕산에서... (0) | 2009.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