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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파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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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같이 큰 파도가 아니어도 좋다.
한바탕 파도가 튜브를 때릴라 치면
몸도 함께 그대로 뒤집어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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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물을 먹어도 좋다.
아니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오히려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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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오히려
튜브에 제어를 당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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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바다는 내가 접수한다.

오늘만큼은 뜨거운 여름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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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때로는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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