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 오는 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거리를 자랑한다는
케이블카를 타보기 위해 두륜산에 들렀다.
그래서인지 전망대에 올라와 내려다 보니
이 지점이 제법 높은 곳임을 알게 해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거리를 자랑한다는
케이블카를 타보기 위해 두륜산에 들렀다.
그래서인지 전망대에 올라와 내려다 보니
이 지점이 제법 높은 곳임을 알게 해준다.
그곳 전망대에서
아래를 조망하면서...
아래를 조망하면서...
탁 터진 주위를 배경으로...
케이블카를 타면 쉽게 닿는 곳,
그곳에 고계봉이라는 표지석이 서 있다.
신고있는 슬리퍼가 가능한 것은
모두 다 케이블카 때문이다.
그곳에 고계봉이라는 표지석이 서 있다.
신고있는 슬리퍼가 가능한 것은
모두 다 케이블카 때문이다.
산을 내려갈때,
대기실에 마련된
꽃으로 장식된 포토존에서.
대기실에 마련된
꽃으로 장식된 포토존에서.
뒤늦게 찾은
철새의 도래지로 유명한
순천만의 갈대밭.
사위가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이제 서둘러
집으로 향해야 할 시간이다.
철새의 도래지로 유명한
순천만의 갈대밭.
사위가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이제 서둘러
집으로 향해야 할 시간이다.
해넘이가 끝나고 난 후,
어둠속에서 외로이 훌쩍이고 있는
갈대들을 위로하며
발걸음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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