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오랜 그 어느날
변산반도로 여행을 떠났었다.
난생 처음으로 발을 내디뎌 본 서해안...
가끔 보아왔던 동해안과는 달리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은 무척이나 경이롭게 다가왔다.
젊은 시절의 My Wife
지금과는 확연히 달랐던...
항상 웃음을 입끝에 걸치고 다녔던
그래서 무언지 모르게 좀 부족해 보였던 -_-;;;;
이젠 돌이킬 수 없는 ...
그 날의 흔적을 꺼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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