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istory

싸이에서 옮겨온 자료들 - (2) 싸이월드 블로그를 폐쇄하면서 옮겨온 자료들... 0603/ 괌 0605/ 경산 0606/ 문경 레일바이크 0606/ 문경 0608 0608/ 밀양 표충사 0608/ 밀양 표충사 0610/ 부산 태종대 0610/ 부산 태종대 0610/ 부산 0610 청도 경산 0603 0603 0603 0604 더보기
싸이에서 옮겨온 자료들 - (1) 싸이월드 블로그를 폐쇄하면서 옮겨온 자료들... 너영이 칠곡 수성못 0209 0305 0308/ 포항 0407 0409 0501/ 문경새재 0502 0502 0506/ 지리산 노고단 0506/ 지리산 노고단 0506/ 지리산 노고단 0509/ 포항 0512/ 서울 0605 더보기
가족, 그리운 얼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지난날의 기억, 그 추억의 현장을 가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추억 떠올리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자매 두류공원으로 바람을 쐬기위해 나온 서울 가시내. 무언가 쑥스러운 표정이다. 오랜만에 대하는 얼굴이어서 인가? 그러나 어쩌랴 나름대로 포즈를 취해 볼 수 밖에... 더보기
눈이 닮았네 두류공원에서 동준네 일가족의 한때. 할아버지의 정년 퇴임식날. 이를 축하하기 위해서 한껏 곱게 차려입은... 송현동에서 동준이, 철망속에 갇히다. 아니, 내가 갇히다. 더보기
기억속으로... 한때... 그냥 스쳐지나갔다고 해 버리기엔 너무나 허무한 그 시절...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기억은 그 시점에서 그대로 정지해 있다. 얼굴, 하나 하나가 머리속에서 아련하다. 물론, 아주 생소한 얼굴도 있지만 아주 친숙한 얼굴도 있다. 1973년 봄 소풍 때의 사진이다. 괜히 애착이 가는 사진이다. 목련이 새하얗게 피어날 즈음, 교정에서 자유롭게... 웬지 여유로운 분위기가 묻어나는 것 같아 이 사진을 볼 때면 항상 마음이 편안해 진다. 마치 그 시절로 되돌아 간 것처럼... 갑자기 양희은의 '하얀목련' 노래가 듣고 싶어진다. 더보기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와의 다정한 한때... 햇볕이 따가운지 잔뜩 찡그린 왕자님. 이젠 그 시절은 다시는 오지 않는다. 문득 아버지가 보고싶다. 볼래야 볼 수도 없는... 그리운 아버지. 한껏 멋을 부리신 아버지 그리고 가족일부. 형님들은 바빠서... 빙계계곡으로 봄소풍가서 찍은걸로 추정, 벛꽃이 흐드러지게 피기시작 할 봄무렵이었지 아마. 보이는가? 내가 검정고무신을 신은거... 추억의 검정 고무신. 더보기
사진을 찍다 큰 형수님이 우리집에 막 오셨을 무렵, 집안일하시는 걸 그저 바라만 보고있는 두 딸. 뭐가 좋은지 스마일... 78년. 암튼... 큰 형수님이 새악시였을 때,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아니면 사진을 위한 옷차림인지 화사하게 빼어 입었다. 78년. 더보기
기념사진 생각해 보건데 어릴적 물놀이를 하던 냇가로 추정, 왼편에 커다란 덤방구가 있는... 근데 학생들 윗옷은 하나같이 꽃무늬 뜨게질이 되어있는 모양이다. 교복처럼 이채롭다. 그땐 그게 유행이었을 듯. 또한 신발을 주목해 볼 것, 누나만 코가나온 신발을 신었다는 거, 멋쨍이 누나~ 학교 화단에서 친구들과 함께 한 누나, 따뜻한 햇볕을 만끽하며... 머리에 뭘 하나 달았다. 어디서나 튀어 보이는 누나, 옛 사진은 하나, 하나... 뜯어 볼수록 재미있다. 그리고 따숩다. 눈물이 날 만큼... 더보기
개구장이 넘어져도 마냥 즐겁기만 하던 때의 두 조카, 두류공원에서. 오랜만에 만난 아그들, 어떤 상황인진 몰라도 카메라앞에서 무조건 튀어야 한다. 더보기
가위 바위 보 조카들이 계명대 노천극장을 방문했다. 요구한 대로 자연스레 포즈를 취해준다. 귀여운, 아니 귀여웠던 넘들. 꽃밭에 꿀벌이... 아니, 조카들이 모여 앉았다. 활짝핀 꽃들과 무지 잘 어울린다. 그들이 바로 꽃이다. 거참! 이 꼬맹이가 지금은 아기엄마가 된다니... 더보기
서울방문 내가 찍지 않아 언젠지,어딘지 알길이 없지만 암튼 스타일로 봐서는 그리고 꼬맹이를 봐서는 아주 오~래 된 것은 분명. 매형 배가 부각이 되는구만... 더보기
조각난 사진 사곡에서? 같은 사진? 왜 잘라졌는지 ... 더보기
또 하나의 기억... 고향집 마당, 키를 맞추기 위해 드럼통을 사용한 것이 재미있다. 용도는 잘 모르겠으나, 집 한 켠에 놓여 있었던 것 같다. 1978년의 어느날... 표정으로 보아 제법 추운날인 모양이다. 그러나 어머니는 여전히 바쁘시다. 더보기
가족사진 유일한 가족사진. 하나같이 표정이 재밋다. 그런데 아버진? 또 한명이... 이빨이 빠진것 같아 무척 아쉽다. 이후, 온전한 모습의 유일한 가족사진... 무슨 날이었나? 홀로 어머니와 카메라앞에 앉았다. 더보기
사진찍히기 댓돌위엔 흰 고무신. 달빛 밝은 새벽, 화장실에서 보면 정면에 유달리 희게 눈에 들어오던 그 신발, 나를 향해 저벅, 저벅..., 순간 머리칼이 쭈뼛! 엄청 무섭게만 보이던 바로 그... 빵모자에 유달리 부티가 나는 신발, 그 시절엔 잘 볼 수 없었던 모습이었을 것 같은데... 아마도 그땐 나름대로 잘 나갔는 모양, 학교에서 찍은걸로 기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