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국립해양유물전시관앞에서...
따가운 햇살에 얼굴이 굳어버렸다.
따가운 햇살에 얼굴이 굳어버렸다.
땅끝마을에 인접한 송호해수욕장.
무언가를 열심히 잡으며 시간을 보내다.
무언가를 열심히 잡으며 시간을 보내다.
그래도 카메라를 들이대면
살짝 쳐다봐 주는 센스~
살짝 쳐다봐 주는 센스~
사람인지, 바윗덩인지...
무엇이 그리 재미있는지
도대체 일어설 줄을 모른다.
결국 몇번을 독촉해서야
겨우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무엇이 그리 재미있는지
도대체 일어설 줄을 모른다.
결국 몇번을 독촉해서야
겨우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이곳까지 왔으니
바닷물에 발이라도 담궈 봐야지.
바닷물에 발이라도 담궈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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